엄마랑 아는 이모랑 차타고 가는데 자꾸 엄마가 나 안좋게 얘기하고 언니 욕하면서 하면서 신세한탄 함
나 평소에 엄청 잘들어주거든? 하루에 2시간씩 전화로 우는소리 들어줌
근데 내가 매정하다면서 어쩌고 뭐라고 하길래 내가 언제 그렇냐구 나 잘 들어주자나~ 이러면서 대꾸 했거든 근데 점점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마지막엔 그냥 암말 안하고 있었는데 이모가 나중에 전화와서 @@이 삐졌냐고 그러길래 아뇨 무슨 삐져요~ 어른 말씀인데~ 내가 이랬거든 근데 이모가 삐졌으면 싸가지 없는애라서 안볼랬지~ 이럼 내가 싸가지없었던거임?
굳이굳이 전화해서 저러는 저 이모가 더 이해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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