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는 아니라서 이성적인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닌데
그 뭐랄까.. 미용실에서 머리감을 때나 병원이나 안가봤지만 메이크업샵이나 네일샵 이런 곳 갔을 때처럼 여자가 나한테 섬세하게 뭔가를 해줄 상황일 때 좀 포근하고 나른하고 그런데.. 뭐라 설명해야되지 ㅠ 조용하고 차분하고 상냥한 여자가 나를 섬세하게 신경 써줄때 말그다로 포근해... 남자들도 나한테 그렇게 해주면 좋지만 그런 여자한테 느끼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었는데 남자들은 여자를 이성적으오 좋아하니까 설렝 거 아냐 남자가 여자한테 느끼는 설렘이 대충 그런 느낌인 걸까..? 사근사근하고 차분한 여자의 섬세함..그런 거,,

인스티즈앱
'비혼 지나간 유행이고 요즘 다 결혼한다'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