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하시고 맨날 친구들 집에서 자고 그러던 앤데 남친 사귀더니 바로 동거함 근데 남친이 8살 많고 돈도 버는데 애 대학생일때부터 넌 돈도 알바로 꼴랑 30 이렇게 버는 애가 왜 옷 사고 화장품 사냐고 뭐라하고 하.. 그러면서 밖에서 사먹는것도 아까워서 지 자취방 가서 만들어먹자하는데 친구가 만들어줬대 항상 왜냐면 자취방이란 공간을 지가 제공했대
암튼 모두가 말렸지만 계속 만나고 맨날 깨붙깨붙하고 남친이 꼰대발언+애 무시하는 발언하면 자기도 정말로 이제 헤어지고 싶대놓고 연락오면 또 받아주고 외로워서 분단위로 남친 염탐하고 그러다가 결국 임신해서 결혼하는데 축하해주기가 싫다 왜 저렇게 지팔지꼰이 뻔히 보이는 길을 가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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