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가시노게이고는 탑이구나 엄청 잘 읽허 ㅋㅋㅋㅋ

용의자x의헌신 반전 뭐냐 ㄹㅇ

[익인1]

책 안좋아하는 나도 이 작가분 추리소설만 읽음

[익인1]

일년에 0권 읽은 내가 이번년도에만 4책 읽었어 ㅎㅎ

[글쓴이]

오 뭐뭐 읽었어??

[익인1]

가면산장!! 이거 진짜 진짜 재밌고!!
용의자랑 숙명 한개는 나 책 좋아하나? 싶어서 다른 작가 책으로 읽었어 홍학의 자리 이것도 반전이고 재밌어 베스트인 이유가 잇더라 한번 읽어봐

[글쓴이]

오오오 고마워!!!

[익인2]

악의도 재밌고 이번 신작 가공범도 ㄱㅊㄱㅌ~

[글쓴이]

가공범 읽고 싶은데 대여하기가 빡세더라 하하하

[익인3]

괜히 탑 오브 탑이 아님ㅋㅋ

[익인4]

언제 한 번 밤 11시인가 11시 반 정도에 자기 전에 한 챕터만 보고 자야지 했다가 다음날 새벽 3~4시경에 잔 적 있었음.

[글쓴이]

오 무슨책이었어?ㅋㅌㅋ

[익인5]

진짜 읽히는게 다름 쭉쭉 읽어져

[익인6]

악의 완전 추천

[글쓴이]

악의... 메모한다!

[익인7]

어렵게 쓰는 게 좋은 게 아니고 재밌게 잘 읽게 적는 게 진짜 글 잘 쓰는 거임

[익인8]

아 간만에 나도 땡긴다

[익인9]

나도 그거 읽고 충격받았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반전 하나는 짐작 갔는데 다른 하나는 짐작도 못한 내용이라

[익인10]

ㄹㅇ 진짜 가독성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술술 읽혀 괜히 대중적인 작가인게 아녀,.

[익인11]

연애의 행방 ㄹㅇ ㄹㅇ 재밌고 가면산장도 재밌고 허상의 어릿광대도 무난무난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읽고있는데 그것도 재밌어 아직은 다 못봤지만
다른 소설가들에 비해 되게 잘 읽혀서 신기해서 꼭 읽어보게 돼
용의자 x는 나온지 오래된 건데도 아직도 못읽어봤네 ㅠㅠ 이건 꼭 읽어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