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의료진 파업 때 계속 병원에 남아있었고 의사들 커뮤에서 신상 털렸을때 법적절차 주도해서 악플단 전공의 2명 성범죄 전과 만듬
B, C : 파업때 사직하고 나갔다가 최근 복직함
A. B. C 셋 다 동기인데 BC는 파업때 쉬다가 와서 A가 더 고연차임.
B.C는 A가 파업때 같이 안나갔고 복직하니 A가 더 고연차라 아니꼽다는 시선이 있었음
A는 B랑 C가 환자 버리고 나간 의료정신 없는 얌체같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함
A는 한성격해서 B랑 C가 실수할때마다 엄청 강하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C가 유독 성격이 강해서 A한테 뒤로 감귤(파업때 병원에 남아있던 인턴. 전공의 비하 호칭)이라고 욕을 함
그런데 그날도 뒤에서 욕하다가 A한테 걸렸고 A가 C 어깨를 3번 밀치면서 방금 뭐라고 씨/부렸냐고 반복적으로 말함. C가 아무말 못하고 어버버댔는데 A가 C 싸대기를 때렸음
C는 A가 무서워서 병원 못다니겠다 그만두겠다라고 한 상황이고 교수들은 A가 성격이 더럽지만 전공의들중 습득력이 빠르고 이해도가 높아서 C를 내보내는게 맞지 않겠냐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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