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7월에 헤어짐 헤어질때 돌려주겠다고 햇는데 너 가지라고 했다가 ㄴㄴ 내가 가져서 뭐함 돌려주겠다고 땅땅함 그래서 전애인이 자기가 연락 주겟다했음
11월 중순에 받으러 가겠다고 함
그날 갑분 회식 잡혀서 못감 비싼거+깨질수도 있는거라 스케줄 근무 평일에 출근 안할때 우체국으로 보내주겠다함
그리고 프로젝트 잡혀서 주5일 평일 출근 두달째 하는중임
거의 한달이 되어가서 뻘줌스 ^^… 한데 진짜 우체국 회사/집에서 개멀음 편의점으로 보내긴 걱정됨인데 걍 편의점으로 보낼까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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