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고 진짜 너무 재밌어서 좋았어
근데 근무환경이 너무 최악이고 텃세 군기 심하고 복지 1도 없음 걍 일주일 1-2 일 쉬는게 복지인 수준임
사람한테 대여서 우울증 개심해지고 관두고 약 먹으면서 버티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또 우울증으로 퇴사함 ㅠ
열정없으면 진짜 못할 직업이고 버틴다고 해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관둠
근데 미련이 계속 남아...다시 하자니 이 모든 걸 버티고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은데 투자한 시간이 있고 나이도 있는 편이라 고민이 너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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