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로 상사 2명인데 1명은 대표님 보좌하고 1명은 나랑 같은 일하거든 그래서 회식이나 무슨일 있으면 보좌하는 상사가 다른 상사한테 말해주는데 그걸 들은 상사는 나한테 전달을 안해.. 점심도 거의 시켜먹는데 둘이서 전화하고 지만 알고있고 나중에 보좌하는 상사가 나와서 나한테 다시 물어봐줌..
보좌하는 상사 자리가 같은 공간인데 방안에 들어가있고 가까이에 있어서 내용은 다 들리거든..? 근데 내가 엄청 집중해서 들어야지 뭔내용인지 안단말이야
내가 다 들릴거라고 생각하서 얘기를 안하는건지 걍 나 싫어하니까 얘기를 안해주는건지 잘 모르겠어
옆팀 상사는 얘기듣고 밑에 직원한테 얘기해주는데 나만 아무것도 못들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까 걍 퇴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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