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긍정의 표시일수도 있어
너무 과한 부정은 긍정이라구
나는 공무원 극혐하는데 부모님이 공무원 부부고
영어 개 싫어하는데 영미권 거주중이고
간호사 개 싫어했는데 서른넘어서 간호대 준비중임
내 심장에 손을 얻고 말하면
부모임이 너무 과하게 공무원이나 간호사를 좋아해서
싫어했던거 같고, 영어는 그냥 내가 못해서 싫어했음..
근데 영어는 열등감 땜에 결국 해외까지 오게됐고
공무원이나 간호사가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이제 알겠음
어렸을 때의 생각이 정말 너무 부정적이라
이렇게 바뀐 나도 신기하지만, 너무 강렬한 감정이 있다는거 자체가 긍정의 표시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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