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신입 4500 vs 공시준비

지방이고 학교 추천채용에 올라오는 공고들 연봉 라인이 저정도임.. 학교는 광역시 소재 지거국이긴 한데 추천채용 근무지는 ㄹㅇ 지방이야 저거 준비할지 공시준비를 할지 모르겠음. 전자 들어간다고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음

[익인1]

본문에 답이 있네
공시하자

[익인2]

2222

[익인3]

333 이미 마음 정한듯

[글쓴이]

공무원은 또 연봉이 너무 짜서.. 근데 안정성 중요시하면 연봉 절반 포기하고서라도 공무원 하는 게 낫겠지ㅠㅠ?

[익인1]

응 괜찮아 안정성이 주는 돈의 가치가 최고 연봉을 능가할듯

[익인4]

4500이면 중견~대기업인데

[익인4]

전자도 경쟁박터질것같은데..나라면 전자가보고 생각할듯

[글쓴이]

ㅇㅇ 최소 중견같더라 공고 보니까 요건도 빡세고ㅠㅠ 그치만 방향은 하나로 잡고 준비해야 하니 고민인거

[익인5]

전자

[익인6]

전자도 나쁘지않은데?

[익인7]

어떤거 때문에 전자가 싫은거야?? 지방근무??

[글쓴이]

ㅇㅇ 글고 40대때도 일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익인7]

아하.. 나는 사기업>공무원이 공무원>사기업 보다 쉬우니까 전자 먼저 노려보는거 추천하고싶음...

[익인7]

그리고 나는 서울사는데도 지방에서 일하고싶거든 출퇴근 지옥철 때문에 나는 너무 힘들어서 .. 글구 상경해서 하는게 공무원이라면 보수적인 측면에서 힘들수도 있다고 봄..

[익인8]

4500이면 난 전자..

[익인9]

뽑히고나서 고민해도 될거같은데

[글쓴이]

동시에 준비…? 힘들지않아?

[익인10]

문과에서 4500이면 경쟁률 300은 넘어가지않아? 하겠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공시가 더 숴울수도

[글쓴이]

학교내 추천채용+성적 봐서 그정도는 아닐 것 같음.. 물론 그렇다고 막 쉽지는 않겠지만 나도 방향은 정하고 준비해야 하니까

[익인11]

들어갈 수 있으면 4500직장 일단 들어가보자. 공시는 나이 제한도 없는데 차라리 4500 직장 2년 다니면서 경력도 만들어두고 공시 공부할 때 쓸 돈도 모아두면 좋잖아. 공시가 진짜 안 맞아서 1년하고 때려치울 수도 있는데 그럴때 2년 경력이라도 있으면 재취업 쉬움.

[익인11]

일단 기회 왔을때 ㄱㄱㄱㄱ 4500 도전 ㄱㄱ 그리고 이건 내 주변 사람들 기준이긴 한데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들어간 사람들은 잘 안 관두고 잘 지냈음 커뮤에서도 보니까 첫직장이 공무원인 사람들은 면직 많이 하고 사기업 다니다가 몇년 뒤에 다시 공시 칠까 후회 많이 한다던데 이왕이면 사기업 경험해보고 공무원 들어가는 것도 좋을듯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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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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