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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6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말그대로 결혼전제로 연애하다가 어제 직접만나서 이별 했어
전애인 엄마로 인해 전애인의 태도로 인해서
나는 헤어질 마음이 전혀없이 여전히 좋아ㅜㅜ
전애인 엄마의 성격은 방어기제 심한 회피형인데 전애인도 똑같구,,
그엄마는 둘째아들이 공부안한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자퇴시키고 혼자 캐나다로 유학보낼정도로 학구열도 높아. 장남인 전애인은 대학도 잘나오고 대기업을 다니니까 기대치도 높구,,

전애인는 마마보이일 정도로 데이트하다가 엄마 전화오면 나한테 말하고 갔다가 돌아오고, 데이트 할때도 자주 전화오고..
내가 고졸이라 학벌을 무시하고 필라테스 강사인 날 무시했어.
1년 2년 점점 한해가 지날수록 결혼이란 단어는 멀어지기 시작했고,
전애인도 점점지쳐가는게 보였어,, 서로는 그렇게 미래에대해 얘기를 나누는걸 회피하며 헤어지녜마녜 반복하다가 질질 끌어온게 4년이구
서로 너무 사랑하는건 맞지만 그쪽집안과 집안 차이는 컸고,
완강한 그쪽 엄마의 말을 듣는 전애인은 중립은 지키긴 커녕 엄마말을 그대로 들었어..
날 반대하는 이유는: 학벌, 그리고 아들과 사주궁합
학벌이 좋지않은거에대해 전애인은 부모님을 설득시켰으나 사주를 맹신하는 그쪽엄마는 사주를 보러 갔더니 나랑 지아들이 결혼하면 빨리 죽는다, 나한테 남자가 많다등등 이런이유로 반대를 했어.사주만 좋았어도 저랑 결혼허락을 하려고했다는것도 참.. 그후로도 6-7군데를 더 보러다녔다네,,, 당연히 다 안좋게나왔지
정말 정말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반대의 이유로 지치고 지쳤어
결국 회피하고 애써 외면했던 말을 제가 용기있게 물어봤고
이제 한해가 다 지나가는데 나랑 어떻게하고싶어? 라고
전애인의 말은 뜸을 들이다가 “너를 놔줘야할것같아” 였어.
이미 올해 3월 7월 두번의 고비가있었고 5개월이지난 이시점에도 저 마음은 변하지않고 저랑 교제를 해왔어,,,너무 보고싶고 또연락을 하고싶은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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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졸 필테강사랑 인서울 대기업이니 반대할만도 하지... 그냥 안맞는 사이였던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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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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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결혼했어도 평생 아들잡아먹는 취집한 며느리 소리 들었을텐데 그렇게 사는것보단 서로 맞는사람 만나는게 낫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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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집,,걔보다 더 많이 벌고 데이트 통장하고 내가 더 잘써 ,, 그게 아깝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너무 슬프네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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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익인
상처지만 ㅠ 그렇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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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걍 잊으셈 남자도 엄마 선택한건데 포기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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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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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들이 엄마말 잘듣는 타입이면 결혼해서도 가시밭길일건데 그냥 빨리 정리하길 다행이다 생각햐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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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락가락해 붙잡고 싶은데 걔를 위해 놔줘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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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걔를 위해가 아니라 쓰니를 위해서임
행복한 결혼을 하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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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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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연락해도 소용없을 듯.. 지금은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려서 다른 좋은 사람 만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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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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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영범이 하위호환이네 정신 차리고 한동안 바쁘게 살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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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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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윗댓들말이맞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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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마마보이가 엄마말 안듣고 너 말을 듣겠니... 붙잡아봣자 니 가치만 낮아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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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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