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ㅈㄱㄴ 연애한지 1년 정도 되가고 둘다 동갑에 30살이야
ㅈㄱㄴ 연애한지 1년 정도 되가고 둘다 동갑에 30살이야
내년 31이지 .. 서로 만날때 첨에 결혼 생각해서 진지하게 만나자고 얘기는 했엇는데 말로만 하고
얼마전에 진지하게 얘기 해봤는데 지금 애인이 전 연애에서 전애인이랑 4년 정도 사귀고 자기가 엄청 잘해줬는데
환승이별 당해가지고 그 상처가 큰가봐
본인도 생각하기에 상처받기 싫어서 방어기제가 있다고 인정함
연애초에 말해줘서 알고 있엇는데 얼마전에 서로 결혼 생각하냐 이런 얘기 나오는데 본인은 나랑 결혼을 생각하고 잇지만 언제든 서로 헤어질수 있는 관계이다 이런 가치관이라고 하더라고 .. 물론 나도 헤어질수도 있지만 보통은 이사람과 결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연애하자나
난 사실 확답을 받고 싶었는데 애인은 어떻게 미래를 알수가 없는데 확답을 주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나는 2년뒤에 우리 결혼을 목표로 서로 열심히 준비하쟈 이러고 싶었거든
그냥 애인이 너무 단호해서 뭐라 더 말을 못했는데
이건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라 미래가 없나??..
헤어져야 하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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