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12월 말일날 직장 회식 해? 진짜 개극혐

오늘 공지왔는데

말일날 31일날, 저녁6시에 경복궁 예약됐다고  회식참석하라는 메세지

진짜 싫네 

요새는 안이러지않아?

말일날 누가.. 회사사람들이랑 저녁에...

가족이랑 안보내니>~~~~? 가족이랑 좀 보내요~~~~하씨

[익인1]

말일이면 차라리 나을지도?... 며칠 전에 어떤익네 회사 24일날 저녁 회식한다고도 했대...

[글쓴이]

진짜? ....... 최악이다진심
말일날 그리구 약속있었는데.....ㅋ......

[익인2]

평일 회식줄고 말일은 회식 많이들 하지

[글쓴이]

진짜??그러쿤..... 연말 말일 저녁회식은 입사3년 이래로 첨이라 당황스러웠다...

[익인3]

센스없네 연말인데 누가 회식에서 같이 보내고 싶어할까

[글쓴이]

내말이 극혐

[익인4]

전에 있던 팀에서 말일 회식 했었음...... 인사이동만을 기다렸다..ㅋ.ㅋ

[글쓴이]

글쿠나.......다들 그렇구나.... 에휴..어쩌겠노...

[익인5]

31일에 점심 회식 함...

[글쓴이]

점심은 그나마...좋다.....부럽다...

[익인6]

여긴... 신년회 있더라.. 담달 중순에 평일 저녁에.. 그래서 하.. 입사하고 첨이라 고민이야ㅜㅜ

[글쓴이]

차라리 그냥 보통의 평일 저녁이면.. 인정인데
그래도 연말 12월 말일이면 좀 나는..그래두 특별해서 가족이랑 보내고싶은데
내가 너무 의미부여를 하나..ㅋㅋㅋ

[익인6]

아냐 그럴 수 있어 나는 그냥 저런 친목? 형성자리라 해야하나 무튼 저런거 자체가 싫어서 안했음 좋겠어

[글쓴이]

나도 싫어....가급적 회사사람들하고 그냥 일 외에 사적으로 안만나고 싶음ㅋㅋㅋㅋㅋ큐ㅠ

[익인6]

ㄹㅇ 걍 일만 같이하면 됐지 뭔 저런거까지 해야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