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치고ㅓ에서 유지장치 레진 개대충씌워줘서 너무 불편해

오늘 하고 왔는데 약간 잇몸에 닿고 틈새 벌어지게 해놔서 미치겠음 ㅜㅜ

[익인1]

그거 근데 안불편하단 사람도 있는데 나는 몇달지났는데도 불편해..
얇긴 하지만 어쨌든 브라켓 붙이듯 철사를 붙인 거라 거슬리나봄
평생 하고있단사람들 신기해

[글쓴이]

철사는 괜찮아.. 한 10년 됐거든ㅋㅋㅋ 근데 철사 떨어져서 레진?으로 다시 붙였는데 이걸 대충 붙여줬는지 잇몸쪽으로 애매하게 신경쓰일 정도로 튀어나오게 붙여줬어ㅠㅜ

[익인1]

헉.. 10년은 해야 적응되려나
안그래도 이물감 있는 장치를 그렇게 붙이면 ㅜ 좀 갈아달라고 하면 안돼? 무료as 해주셔야 할거 같은데

[글쓴이]

가면 해줄 것 같은데 시간내서 가기 너무 번거로워서 ㅎ ㅜㅜㅜㅜㅜ 그거 지금도 시금치, 부추, 딸기 먹을때 엄청 거슬리긴 해ㅋㅋㅋㅋ ㅜㅜ

[익인1]

ㅋㅋㅋㅋㅋ맞아ㅜ 음식자꾸 끼지..

첨부터 좀 잘 붙여줘야하는데 보니까 치위생사가 붙이는 경우도 많아서 편차가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