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또 집안 식기 다 부수고 엄마 때리고있길래
내가 미친사람처럼 소리 지르면서 아빠한테 처음으로 반말 까면서 온갖 상스러운 욕 와다다다 쏟아부음 거의 30분동안 나혼자 울부짖었지.. 이때 한 욕들 다 아빠한테 듣고 커서 아빠한테 배운거나 다름 없었음내가 욕하는거 처음으로 듣고 아빠가 충격받았는지 바로 집 나가더라
그리고 일주일 뒤?에 죽었다고 연락와서 장례식 치름
그러고 우리 가족에는 평화가 찾아왔지
지금은 엄마랑 나랑 강쥐랑 셋이서 행복하게 사는중ㅎㅎ
차라리 덩치 큰 아들이였으면 걍 아빠도 똑같이 패버리는건데ㅠㅠㅠ 이게 좀 아쉽다
난 이때까지 아빠한테 맞은거 다 돌려주고 싶었는데
아빠가 혼자서 너무 쉽게 죽어버림..
이슈 초록글 보고 생각나서 써봤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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