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떨어졌다고 했던 곳에서 방금 연락왔는데 익인이들이라면 어떻게 할래ㅠ

다른 곳에서 면접 보기로 한 곳이 있어서 일단 생각해보겠다 하고 끊었거든?

연락온 곳은 서점이고 우리 지역에서 이름 들으면 알만한 꽤 큰 곳임

집 가까움, 주 5일 오전 오후 교대 근무 무거운 거 들어야 해서 체력 소모 심하다고 함..

면접 볼 곳은 약국이고 내년에 새로 개업함

버스타고 1시간 거리, 주 6일인데 토요일은 오전만 하고 목요일도 격주로 오전만 한대 

비슷한 업무 경험 있어서 일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가 더 높긴 해.....

월급은 비슷비슷함 

그냥 약국 면접 보지 말고 서점에서 일 하겠다고 할까? 면접 떨어진 후에 연락하면 또 늦을까봐 고민이다....,.,

[익인1]

약국 너무먼데

[글쓴이]

그치.... 멀긴해...ㅠㅠ

[익인2]

전공이나 앞으로 가질 직업과 관련된 일을 생각해서 더 관련있는 곳

[글쓴이]

그럼 약국이긴 해 ㅠ-ㅠ... 구냥 면접 보고 천천히 생각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