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했다요 < 이거 말투 뭐임?? 이건 무슨 말투야..?

다 큰 어른이 저런 말투 쓰는 거 보고 당황함..

[익인1]

ㅋㅋㅋㅋ

[익인2]

우리 회사 팀에서 옛날에 그 말투 유행했었는데

[익인3]

귀척하는 말투

[익인4]

이 말투를 말로한다고?!!

[익인5]

근데 난 이 말투 쓰는 이유 이해가 됨

[글쓴이]

왜...? 이유가 머야?

[익인5]

자랑을 하고 싶은데 ~~ 했어요 이건 자랑 느낌이 아님… 친구한테 말하듯이 나 ~~ 햇다? 개쩔지 이 느낌을 내고싶은데 반말을 할수 없으니 요를 붙이는거임…

[익인5]

근데 이 느낌 외에 나 일 다 끝냈다요 이러는건 이해 안됨

[익인6]

내남친 어린이집 교사라 저말투 씀..

[글쓴이]

아..?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다
저 말투 쓴 사람이 어린이집 다니는 자녀가 있긴해....

[익인6]

엄빠면 인정이죠

[익인7]

그아아악

[익인8]

하 레알 귀척하는말투같애서 싫음

[익인9]

아 ㄹㅇ 꼴 보기 싫은 말투

[익인10]

덜떨어진거 같은데..
귀척하려고 하는애들도 있긴한데
보통 백치미 있는애들이 많이씀

[익인11]

나도 친한 동기들끼리 유행어처럼 씀
막 했다요 >< 이게 아니라 평소 말투에 그냥 했다요~ 이러고 친한 동기들끼리 메신저할 때 써 ㅋㅋㅋㅋㅋㅋ

[익인11]

근데 친한 동기분들 외에는 절대 안 쓰긴 함,,, 회사에서도 ㅎㅎ

[익인12]

손절마려운 말투

[익인13]

애기 윤후 말투

[익인13]

아빠어디가 보면 짱귀임 어른이그러면 꿀밤

[익인14]

애기들이 쓰는 말투

[익인14]

유치원 얼집 교사가 쓰는거 ㅇㅈ 엄빠가 쓰는거 ㅇㅈ 그외에 다 아웃

[익인16]

반말하다 깨닫고 존댓말로바꾸면 저렇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