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이랑 나랑 완벽주의 심한거 똑같은데
애인이랑 나랑 완벽주의 심한거 똑같은데
애인은 초긍정맨에 워라밸없는 개빡센삶 + 갓생러.. 약간 나쁘게 말하면 고생 사서하는타입
나는 갓생살아보려다 우울증 개쎄게 왔어서 그냥 모든게 다 지겹고 지긋지긋해서 그냥 포기상태로 대충사는중인데
대화하다가 미래계획? 인생 살아가는 기준?같은거가 잘 안맞아서
애인은 뭐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한다 말하면
나는 굳이 그렇게까지 살아야해..? 그렇게살다가 병걸려…
이런 느낌으로 다른..ㅋㅋㅋㅠ
애인이 이해해줘서 망정이지 아니엇으면 파탄이엇을거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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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논란은 약물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걸 병원 아닌 집에서 맞은게 불법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