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나 은따 당하다보면 점점 성격 이상해지지않아?

나도 사람들을 포용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없게됨ㅇㅇ.. 

뭐만하면 꼬투리 잡히고 외모비하 당했었음 그래서인지 나또한 남의 실수에 관대할수 없음 상대방들도 나를 이해해준적 없는데 내가 왜?이런 마인드

[익인1]

그건 좀 ㅇㅈ

[글쓴이]

안경벗고(도수-6) 필러맞고 관리해서 외모 괜찮아졌지만 삐뚤어진 성격은 안바뀌는거같음

[글쓴이]

마음에 남아있음 사람 외모 가지고 놀리는 애들 왜 그러는걸까 인성 안좋다고 생각함

[익인1]

연예인 급도 아닌 것들이 어떻게든 조용한 애 약해보이는 애 깎아먹어서 이겨보겠다고 발광임 ㅋㅋㅋㅋ

[익인2]

나도 바뀜... 본문이랑은 다르지만 완전 어릴때는 엄청 외향적이고 누가 뭐잘하냐고물으면 친구사귀는거 잘한다고 할정도였는데 왕따 한번 당해보고나서 남눈치 엄청 살피고 잘 못다가가고 사람들이 날 어떻게생각할지에 대해 걱정하고..ㅋㅋㅋㅋ하

[익인3]

신경질적이고 사람 싫어하게 됨

[익인4]

난 피해망상 생김 뭐만해도 나 싫오하나? 나한테만 저러나? 일부러저러나? 이럼 ㅠㅠ
다른 사람들은 별고아니겠지~ 하고 넘기는데 나는 그게 잘안돼..

[익인5]

헐 나두……..
피해망상 진짜 개심해짐

[익인4]

그래서 성격 점점 찐따됨.. 남들 눈치는 엄청 보는데 나혼자 맘에 담아두고 쌓여가는 느낌 ㅠㅠ

[글쓴이]

피해망상 안생기는게 이상함

[익인5]

ㄹㅇ 꼬투리 잡히고 별것도 아닌걸로 계속 뒷담 들어서 정신병걸림

[글쓴이]

ㅇㅇ 꼬투리 잡아서 고치면 다른걸로 또 꼬투리 잡음 근데 나말고 다른 사람한텐 전혀 안그럼 꼬투리 잡는 이유도 별거 아닌 이유

[글쓴이]

자기랑 똑같은 신발 신어서 기분이 나쁘다거나 ㅋㅋ 특이한 신발도 아님 평범한 아디다스 신발이요^^

[익인6]

나도.. 경계부터 하게되더라

[익인7]

나 첫직장을 진짜 이상한 직장 다녔었는데 이후로도 너무 힘들었었음 다른 곳 이직해도 사람들 못믿겠고..

[익인8]

그냥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되는 것 같음 눈치만 계속 보고 생각만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