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자취 하고 있거든? 본가랑 1시간 거리임
내 생일에는 그냥 엄마 전화 와서 밥 챙겨먹어라
그게 끝이 었음 아빠는 뭐 말한마디도 없었고
근데 엄마 생일 오니까 아빠가 연락와서 엄마 생일이다
선물 준비해라~ 집에 와라 무조건 와서 밥 먹고 가라
이래.. 아니 내 생일에는 뭐 집에 와서 밥 먹으러 와라
이런 말도 없었고 쌩 무시 했으면서 엄마 아빠 생일에는
꼭 챙기는거 보고 걍 너무 짜증남..
엄마생일때는 아빠가 저러고 아빠생일에는 엄마가 저럼…
케이크 먹지도 않으면서 나 보고 사라고 하고
내 생일때나 그렇게 해주지 너무 서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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