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첫째라 엄빠가 뿌린 축의금때문에 해야할거 같긴한데... 딱히 부를 사람도 없어서 걍 진짜 부모님 사촌정도 친척 찐친들 이정도만 불러서 걍 밥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개총 하는거 마냥 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