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다니고 싶어서 원서 넣었는데 막상 면접일자가 다가오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면접도 안가고 싶음..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면접을 준비하고 싶지가 않아
면접하면서 쪽 당하는..? 제대로 준비 못해서 내가 어버버 거리는 걸 보고싶지가 않은 거 같음
그래서 제대로 준비해야지 싶은 거 같은데 완벽을 추구하려다 보니 계속 미루는 듯함 완벽할 필요없다, 대충이라도 준비해서 보러가자 마음다짐 하는데도 계속 무너짐
내 자신인데도 너무 답답하다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고 바보 같음 막상 면접 안가면 후회할 걸 뻔히 알면서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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