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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8
타고난 기질 자체가 너무 예민함ㅠ 엄청 밝은 성격인데 감정기복 크고 예민하고 남 신경 많이 쓰고 잡 생각 많구...취준중이라 그런가 더더 예민해ㅜ 나도 무던한 안정형 되고싶다 예민한거 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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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거면 방법 없음
나도 비슷한 고민 했었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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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동해도 똑같아 그냥 개복치야 타고나길 예민해ㅠ 특히 생리전에 내스스로가 너무 예민해서 너무 싫어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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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pms로 성질부려서 헤어지고ㅋㅋ 약먹기 시작했는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좀 괜찮은 느낌이더라 한번 먹어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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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약?? Pms약이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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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난 그냥 네이버에 리뷰 제일 많았던 pms 영양제? 비슷한거 먹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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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오호 고마웡 찾아봐야겠당!!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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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귀찮음이 많으면 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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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민해서인지 빠릿뻐릿해 항상ㅜㅜ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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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 귀찮음이 많아서 그런지 겁나 무던하고 일할 때 스트레스 거의 안 받고 그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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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명상해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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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가원다닐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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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응응 명상원도 있을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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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깊은 생각을 안하면 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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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너무어려웡ㅠㅠ 걍 모든 생각이 다 이어지고 맨날 꼬리에 꼬리를 물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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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는 그래서 예체능전공이라 원래는 그쪽으로 다 풀었었는데 돈없어서 안맞는일 하려니 시간도 돈도 없고 승화가 안되서 풀리진 않고 미치겠음 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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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도 아니면 취미로 뭘 배워서 풀어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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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멀 하는게 좋을까 그나마 헬스하면서 무게치니깐 잡생각 사라지긴 하던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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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운동이나 아니면 아예 감정을 풀수있게 노래 연기 춤도 괜찮을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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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호 예체능쪽 취미를 가져봐야겠다 좀 단순해질수있는...?! 고마웡 익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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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바로바로 스트레스 풀기?? 나는 원체 무던한 편이긴 한데 화나고 짜증나고 할때 할만한 취미 하나 있음 도움이 되는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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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무슨 취미를 가지구 있어??ㅜ 바로바로 풀만한 취미를 고민해봐야겠고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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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독서 운동 바이올린 베이킹 등등.. 난 취미가 좀 많은 편이라ㅋㅋㅋ 어느 하나를 꼭 짚기는 어렵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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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참고 살면 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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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스스로는 잘참는데 그 내면에서의 예민함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해ㅠ 그냥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게 다 날 찌르는 느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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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것도 참아야 그럼 살만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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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주 힘든 봉사활동 같은 걸 많이 다녀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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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되게 예민한데 무던해보인단 말 많이들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으면 필요한거 외엔 의식적으로 뇌 빼는편...겉으로 봤을 때 예민한게 드러나진 않는데 그래도 관리 잘 못하면 몸이 아프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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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파ㅠㅜ 구내염이랑 위염 식도염 달고 살아 그냥 만성이여,,,뇌를 빼고 살아야 하는데 진짜 쉽지가 않다 하나에 꽂히면 그생각을 끊어내야하는데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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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리고 수면시간 무조건 지키는거 이거 매우 중요 잠안와도 잘시간되면 그냥 누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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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다른건 몰라도 잠 잘자면 많이 나아지긴해..그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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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어쩐지 커피 끊었을때 훨 괜찮더랑 커피 그만 마셔야겠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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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솔직히 참는거지 뭐
남들도 너 참아준다고 생각하고 참아야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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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리고 그냥 잊으려고하고 잘먹고 잘자는 것도 중요한듯 예민한애들 보면 잠 못자면 더 예민해지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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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나는 밖으로는 표출안해 다만 혼자 힘들뿐ㅇㅇ 밖에서는 항상 웃고있고 네네 다하는 편이여 그냥 내가 내스스로 힘들어서ㅠ혼자 눈물나고 그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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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한번 인생에서 제일 큰일이 씨게 터지면 됨
나의 모든것이 다 필요없고 의미없다 느끼니까
그냥.. 무던무던 해지더라
암만 내가 예민하게 신경쓰고 반응해도 다 의미없다는걸 아니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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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남한테 내 안좋은 모습보이면 고쳐지던데,, 나도 저렇게 보였겠구나 싶어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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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한테서는 성격 좋다 밝다 이런 소리만 듣고 살아 주로 내색 안하려고 노력하고 그냥 내스스로 힘들어해 멘탈은 약해도 최대한 웃으면서 네네하는 스탈이구ㅜ 그래서 그냥 혼자 울고 그럼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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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타고나길 예민하면 답 없어 근데 이제 오히려 예민함의 어떠한 경지에 오르면 역으로 덤덤해지긴 해 살기위한 방어기제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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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 딱히 방법 없어 내가 알고 예민한 기질이면 참는 것도 병 들어 그냥 생각 줄이고 사는 수 밖에 없어... 그게 보통 힘들텐데 어느 순간 해탈하면 그게 되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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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너지를 빼고 살아야하는데 사람은 넘 좋아하고 사람한테 에너지릉 받는 성격이라 하나라도 틀어지면 끊임없이 후회하고 고민하는 내성향이 넘넘 시러ㅠㅋㅋㅋ큐ㅜ 해탈 노력해볼게 고마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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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성향은 못바꿔 그걸 장점으로 승화시키는게 유일한 방법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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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Hsp 성향 수준으로 예민해? 이거면 솔직히 못고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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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완전 hsp야 그냥 초예민해 기질적으로...근데 그만큼 세심하고 눈치빨라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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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이거 고칠생각하면 안되고 예를들어 소리에 예민하면 이어폰듣거나 시끄러운 공간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살아야함 타고난건 바꾸기 어려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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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ㅜㅜ 사람은 엄청 좋아하거 친화력도 좋은편이라 너무 고민됐어ㅜㅜ 사람한테 에너지를 얻는데 하나라도 잘못되면 감정 자체가 흔들리고...아무것도 못하고 이래서 내성격이 넘 피곤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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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거 스스로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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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예민한데 걍 그러려니 하고 살려고 엄청 노력함 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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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그렇구나 머리로는 뇌에 힘주고 생각해도 혼자 잡념이 스멀스멀 옿라와ㅋㅋㅋㅋ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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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똑같이 예민좌 만나서 거울 치료 해야됨
너무 예민한건 친구로도 힘듦..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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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 예민하면 주변 사람도 잘 몰라.... 스스로도 잘 알아서 밖으로 티 안 내거든 오히려 덤덤하고 무던한 줄 앎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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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 진짜 예민하면 오히려 무던해보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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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런 경우는 잘 모르겠네
친구 중에 한명이 예민하게 굴어서 죽은 단톡이 있거든
얘 말고는 예민하다고 느낀 사람을 못봤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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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복이 좋아서인지 유달리 친구들이 다 무던하고 내성격 이해해줘ㅠㅠ 나는 내가 예민해서 기분 나쁜걸 티내는 스탈은 아니고 걍 친구들이 보기에는 세심하고 눈치빠르고 잘챙기는 스탈이래 그냥 혼자 힘든거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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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랑 똑같다 진짜 이런고민 많이 했는데 답이없어 그냥 예민해질만한 상황을 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함..; 막 운동해보고 노래도 듣고 명상도 해보고 종이접기도 하고 남한테 피해안주는 이상은 그냥 나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ㅅ~~ㅂ 이런타입일수록 더욱 본인을 억압하는게 있는거 같아ㅋㅋ생각도 많고 본인이 정병인지 의심하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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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이거 나잖아 나 조울증있나 맨날 생각함 밖에서는 성격좋다 강아지같다 맨날 칭찬듣는데 내스스로는 넘 피곤하고 힘들고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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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지...이걸 약간 내면에 쌓인걸(?)풀어야 할만한걸 찾아야해 나는 그나마 노래부른다...또 남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위로받아도 나쁘지않더라구..?나는 이게 쌓이니까 불안장애도 얻었는데 샤걀ㅜ 일단 타고난걸 인정하고 다른쪽으로 너만의 힐링방법찾자...ㅜ 힘내쟈ㅜ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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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웡 익아 나도 멀하면 좀 풀리는데 징징대는걸까바 넘 미안해서ㅜㅜ그냥 최대한 혼자 극복하려구 해 그러다보니까 병나구ㅜ 우리 정말 화이팅이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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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넘 고민이야...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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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기질은 못 바꿈 ㅋㅋ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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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거 완전 난데말야
나 이번학기에 레알 개개개개개개 개바빴는데
너무 막 큰 일정들이 한꺼번에 오고하니까
원래는 하나하나에 벌벌떨고, 직전에 엄청 예민해졌었는데,
저 폭풍 겪고나니까 개 무던해짐.
이런방법듀 있으니 참고해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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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취준생 예민러인데.. 일단 최대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려고 함 계속 부딪히고 별거 아니다는 생각을 심어줌.. 그리고 최대한 취미 생활이나 운동 혹은 해야할 일 자꾸 만들어서 생각을 안 하게 만듦
그리고 조금 웃긴데ㅠ 주변에 진짜 무던한 친구가 있는데 가끔 그 친구랑 닮으려고 노력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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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는 그냥... 참고참고참다보니 그 예민해지는 허들이 높아짐.. 예민함을 밖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을 많이 겪어서 혹시 나도 티내면 저럴까싶어가지고 엄청 참았어..ㅋㅠ
티안내고 참고 여러번 겪다보니 이제는 포기하고 회피도 하면서 무뎌진...?ㅋㅋㅠ 나도 아직도 가끔 욱할때가 있긴한데 이것도 감정이다 지나고보면 뭐때문에 기분나빴었는지도 기억안난다... 하면서 참아..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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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하 나도 쓰니랑 똑같음 엄청 예민해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몸 여기저기 아프고 그래ㅠ 그러면 또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고 무한반복.. 신경 쓰는게 많아서 사는 게 너무 피곤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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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먼지 알지 진짜...나중에 이러다 암걸릴까봐 무서워 염증도 잘생겨서ㅜ 스트레스성 이거 짐짜 정신괴 약먹어야하는지 싶어 ㅜㅜ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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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와 염증 잘생기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진짜 염증 파티임 식습관 문제도 있을수도 있지만 걍 기질적으로 너무 예민하고 그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니까 몸이 자잘자잘하게 아파... 진심 약 먹어서 예민함 좀 줄어들거나 생각 줄어든다고 하면 난 먹을 생각도 있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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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트레스성이 분명해 난 구내염 위염 식도염 달고 살아ㅠ 그냥 만성적으로 자주 아픔ㅜ 나도 진짜 정신과 약먹어서라도 생각줄어든다하면 먹고싶어...특히 생리전에 너무너무너무 심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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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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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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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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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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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기질은 바꾸기 힘들어 보이긴 하더라 걍 남한테 신경 안 써보기 정도만 좀 노력 가능하달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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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이 들고 체력 떨어지면 좀 무뎌져 ㅠㅜ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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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개공감 ㅋㅋㅋㅋㅠㅜㅜ난 예민한데 윗댓들 말처럼 힘든 상황 몰아치니까 극복되는 게 아니라 정신병 오더라...ㅠㅠㅠ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음ㅠㅠㅠ어떻게 고칠지 아직도 감이 안잡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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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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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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