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티 여익들한테 너네가 과연 성평등하고 고정관념 없는 생각 가지고있냐 묻고싶어

딸들은 공주처럼 키우고,아들은 다소 기강잡고 혼내고 맞으면서 남자답게 키워야 한다 이런소리들 하는데

내가 남익으로서 진짜 듣기 열받아서 한마디 좀 할게.니네가 사람이냐? 니네는 니네 아들이 미래에 난치성 질환으로 수술받아서 군대 면제를 받을수 있는 몸 임에도 아들한테 "니는 사회화를 배워야한다 남자다워져야 한다"

이런소리 쳐하면서 강제로 군대보내려고 강요할래? 진짜 초록글 보고 열받아서 좀 따지고 싶거든

[익인1]

아니? 누가그럼

[익인2]

혼자 흥분했네

[익인3]

ㅋㅋㅋㅋㅋㅋ

[익인4]

진짜 여자 못 만나본 거 같음

[글쓴이]

https://instiz.net/name/65193857

[글쓴이]

니가 이 글 댓글을 보면 안 열받겠는지 한번 봐봐

[익인4]

내가 왜.. 굳이 저런 논란에 이 바득갈며 혼자 붕노행 그냥 현생 살아

[익인5]

쫀~득하노

[익인6]

에궁 화이팅~ㅋㅋㅋ

[익인7]

너네 엄마 = 인티하는 여자 이렇게 대입해서 굴절 혐오 하는듯..
저번에 너 글 본적있어서 너네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대강 알겠는데...
군대 가지말고 여행을 가봐
세상 사람들 다 그렇게 답답하고 냉정하게 굴지 않아

[익인7]

워홀을 가봐도 좋고.
아니면 요새는 내일로 같은거 안하나?
나 대학생때는 내일로로 전국 여행 하기 좋게 해놓은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사람을 많이 만나봐
연애는 못하겠지만 그 시야에서 벗어날수는 있을듯

[글쓴이]

내가 뭘 군대를 가
이미 면제판정도 받았고,본인이 안가겠다고 계속 면제판정 유지를 하면 면제라이프로 계속 살아갈수 있는데

차라리 엄마란 년을 패죽이겠지

[익인7]

그래 가지말고. 너는 세상 경험이 필요한듯.
커뮤만 하면서 커뮤에 나오는게 세상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
그 밖을 좀 나올 필요가 있어보인다 너는

[익인8]

에궁..
평소 여자들이 듣는 말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그러네
너 인생 살어~
그렇게 아득바득 이 갈지말고 넘길 건 넘기고 살아야지

[글쓴이]

뭘 넘길건 넘겨 년아
니는 니 미래 아들이 난치병 있고,질환으로 수술받아서 면제대상 이어도 강제로 군입대하라고 강요할래? 죄수마냥 추하고 천박하게 역겨운 까까머리나 하라고 강요할거냐고 쓰레기녀나

[익인8]

니 꼬라지 보니까 왜 그런 말 햇는지 알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