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명절때마다 뵘 근데 연락은 ㄹㅇ안하고 올해도 한 여름쯤에 용돈 주신다고 계좌 달라고 하셔서 받았고 작년도 그렇고 그래서 메시지 보면 다 감사합니다 인사 뿐인데 또 계좌 보내달라해서 머쓱한데 또 감사하다고 하는게 맞나? 왜냐면 나 전에 쓰던 계좌 해지해서 그런가 쓰는 계좌 보내달라고 연락왔단말임
근데 문제는 내가 아빠랑 개크게 싸움 진짜 개크게싸웠고 두달째 연락 안하고잇는데 친삼촌이라 아마 최근에 들은거같음... 그래서 좀 더 머쓱한거 먼지앎? 아니 감사하긴 한데 염치없어 보이고 아 돈받기 싫은게 아니라 받아도 돠나 싶고 근데 진짜 안받아도 ㄱㅊ단말임 근데 용돈 괜찮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하면 이건 또 예의없는걸까? 나 삼촌한테 돈 받았다고 아빠가 또 랄지떨거 생각하면 하 모르겟네 걍 안받고싶음ㅜㅜ 스트레스빋아 난 왤케 어른들한테 애살이 없지 아예 모르는 어른들이나 가족 아닌 어른들한텐 애교 잘 부리는데 이상하게 가족•친척어른들한테만 돌이됨 완전 딱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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