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걍 다 바빠서 연락 못하고 초중고 동창은 내가 해외 살다와서 한국에 없고 그래서 다 연락끊김
남들 다 있는 절친 한 명도 없이 살고 있었단 걸 이제야 느낌 이때까진 외롭다 심심하다 이런 감정 잘 못 느꼈고 인간관계 그렇게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었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되고, 또 취준도 잘 안 되고, 하다보니 슬슬 외롭다..
그냥 많은 거 안 바라고 카톡으로 연락 자주 주고받는 사람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네.. 어떻게 이 외로움 견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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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출근때마다 아메리카노 손에 들고 출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