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랫집이 사전고지 없이 종이 한장 붙이고 4개월간 인테리어를 했어 평일 주말 안가리고 오전 7시 30분부터 드릴 써서 우리 가족 다 깨기도 함 ㅇㅇ 우리집 사람들 다 교대근무라서 아침에 자야하는데 못자고 이래저래 피해를 많이 봤어 근데 인테리어를 못하게 할수도 없고 해서 계속 참고 넘긴 상황이야 이후가 문젠데
아랫집이 일주일 전에 입주했거든? 근데 우리집에서 나는 소음이 심하다고 경비실 통해서 계속 민원 넣다가 오늘 우리집에 올라와서 애키우냐고 왜이리 뛰어드는 소리가 들리냐 이러는데 우리집에 키우는 건 고양이(4키로) 한마리가 전부고 날뛰는 것도 아니거든 고양이 때문에 러그 방마다 깔려있고 ㅇㅇ 그리고 다들 발망치 없게한다고 슬리퍼 신고 거실에 매트도 하나 더 깔려있는데 여기서 뭘 더 어케 해야할까??
내가 느끼기로는 밑에집 사람들이 좀 예민하고 피곤한 사람같은데... 우리 부모님은 사전얘기도 없이 인테리어 소음 발생하게 해서 사람 못살게 굴땐 언제고 이사와서 인사 한마디도 없이 얼굴 붉힐 일부터 만든다고 사과안할거라는데 나도 참 이게... 중간에 껴서 일을 좀 해결해볼라니까 방법이 안 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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