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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
고3때 직업반? 특성화고처럼 월 빼고 나머지 다른 학교 가서 수업 받는게 있었거든 거기 다녔는데
초반에 혼자 다니는애가 있는거야 선생님마저 챙겨주라고 했던애였거든 점심시간에도 혼자 안먹어서 막 애들 찾으러 다닐 정도로 난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라서 다가갔는데
걔가 날 만만하게 봤나봐 내가 하지도 않은말 했다고(지 생리한다는걸 내가 다른 애한테 말하려고 했다고)
반에서 주도권 있는 애들(? 노는 애들)한테  대놓고 가서 귓속말로 내 욕 하고 다른 애들한테도 그러더니 나 왕따 당했음 진심 어이없었음
근데 통쾌했던건 2학기때쯤 걔가 뭘 안치웠나봐
주도권 잡던 애들이 욕하더라 거기에 나도 대청소 해야해서있었거든 내 앞에서 걔 욕하더라 
알고보니 앞에선 내욕하면서 지내더니 뒤에선 카톡으로
걔네한테 혹시 불편할까봐 빌빌 거렸다는거야
본교(원래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도 왕따던데
난 진짜로 왜 걔한테 걸린건지



대표 사진
익인1
진짜 괜히 이상한 사람 도와주면 안돼… 이상한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그니깐
쪼잔하게 카톡 상메로 내 앞담까더라
나랑 둘이 얘기할땐 말 조리있게 잘하더니
걔네한테 하나하나 다 빌빌 거렸다는게 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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