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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

20대 중반부터 느낀건데 공장형 결혼식은 진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하게 하자니 준비하는 데 엄청 힘들고 돈도 들고 웨딩드레스가 이쁜지도 잘 모르겠어서 결혼식을 안할 수 있다면 안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결국 '부모님이 뿌린 돈 회수하기'가 가장 큰 난제였음


근데 식장 알아보고 다 계산해보니까 축의금이랑 결혼식 전체 비용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양가부모님께 나랑 내 남편의 의사를 전달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이야기했더니 그럴거면 그래라 이러셔서

친척들만 모아놓고 밥 한 끼 하는 걸로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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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진짜 이러고 싶어 부럽다 ... ㅠ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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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결국 부모님 설득이 가장 큰 난제인데
생각보다 쉽사리 해주셔서 끝났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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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도 양가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셔서 다행이다!
우리는 남친 부모님이 무조건 축의금 회수하고 싶으시대서 ㅠㅠ 고민중이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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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차피 돈이 들어왔다가 똑같이 나간다, 남는 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드리니까 설득이 되더라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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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이러고 싶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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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ㄷ 부모님 축의금 회수 그것땜시 식 여는것같아 하기싫다ㅜ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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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차피 돈이 들어왔다가 똑같이 나간다, 남는 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드리니까 설득이 되더라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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