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걍 걔를 별로 안 좋아하나… 제일 친한데
애가 싹.가지가 너~~~~무없고 나이 곧 서른인데 일 한 번 안 해봐서 그런지 사회성, 눈치 전부 없음..
취미나 이런게 맞아서 만나서 놀묜 재밌긴한데.. 가끔 짜증나게 말해서 그런지 걔가 뭔 말 하면 가끔 한심하게 느껴짐
예를들어 내친구가 백수인데 아 일하기 진짜 싫다 이러면 난 걍 ㄹㅇ 일하기 개싫어 하 취업 꼭 해야됨? 이런 마인드인데
그 친구가 그런 말 하면 속으로 누군 하고 싶어서 일하나.. 나이 먹었는데 언제까지 저럴거지.. 이생각이 들음..

인스티즈앱
(피폐주의) 현재 모두가 주작이길 바라는 애인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