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실 옆 탈의실에서....아니겠지, 설마???? 😅

4일 전l조회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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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언니&형부랑 결혼식이었음.

식 끝나고 폐백실 옆에 탈의실 들어갔는데, 내가 짐순이 역할이라 탈의실 문밖에서 얼쩡거렸거든 양가 부모님은 폐백실에 모여서 시끌벅적하고.

언니& 형부가 드릅게 안 나오는 것까지는 ㅇㅋ

근데 뭔가 듣지 말아야할? 듣고 싶지도 않은? 어우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끼치는데 뭔가...19금 소리를 들은것같아서;;; 아니겠지? 설마 성당 결혼식인데;;😅

	익인1 아니겠지 걍 장난ㄴ친거겟지 4일 전 글쓴이 그렇겠지..?? 하하하..... 4일 전
	익인2 설마.... 4일 전 글쓴이 내가 귀에 음란마귀가 있나봐 4일 전 익인22 야동 좀 끊어야할듯 ㄷㄷㄷㄷ 4일 전
	익인3 그러려니해 결혼식날인디ㅋㅋ 4일 전
	익인5 엥? 4일 전
	익인7 힘들고 정신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던데 4일 전
	익인8 결혼식날은 정신도 없고 힘도 없어😞 4일 전
	익인9 뭔짐승도 아니고 ㅋㅋㅋ 걍 쓰니가 그쪽으로 상상해서 그런듯 4일 전
	익인10 옷이 잘 안벗겨지거나 그래서 그런거아닌가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1 찐하게 뽀뽀했나보지 4일 전
	익인12 성인남녀인데 뭐 4일 전 익인17 저게 진짜가 아닐 수 있지만 진짜라면 성인남녀여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4일 전
	익인13 신부옷입고 화장실도 잘 못가던데 뭘 해봐.. 4일 전
	익인14 옷 갈아입느라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디 아무리 늦게 나왔다고 해도 그 짧은 시간 안에는 못할 듯 ㅋㅋㅋㅋ 4일 전
	익인15 .....? 4일 전
	익인16 폐백실 탈의실이면 여느 한복과 달리 입고 벗기 힘들어서 도와주시는 분 함께 들어가지않나? 도와주시는 분 없으면 진짜 입느라 힘들어서 낑낑댄거 아님? 4일 전 익인20 22 도와주시는 분 같이 들어가지 않음?? 그리고 나도 친언니 가방순이 역할했는데 신랑신부 아닌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해죽겠던데 그거 할 겨를도 없을듯 4일 전 익인23 33 4일 전
	익인18 근데 진짜 아닐듯ㅋㅋㅋㅋ결혼식 정신없고 힘들어서 그럴 생각도 안나던데... 4일 전
	익인19 웅ㅋㅋㅋㅋㅋㅋ아닐거야 드레스 갈아입는 데 좀 걸림ㅠㅠ 얼른 인사 드리러 가야 할 생각에 그럴 겨를 없던데 ㅜㅜㅜ 4일 전
	익인21 결혼식 해봤는데 절대아님... 4일 전
	익인22 야설인가..... ㄷㄷㄷㄷ 4일 전
	익인24 환복할때 ㅋㅋㅋㅋ 혼자 못해 도와주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럴 정신도 없을듯 4일 전
	익인25 너무 소설을 많이본듯 4일 전
	익인26 절대아님..폐백도 해봤는데..애초에 신부는 옆에 이모님이 같이 도와주면서 갈아입는걸ㅠㅠㅠ 이 음란마귀야!!!!! 4일 전 글쓴이 ㅈㅅ...반성중 4일 전
	익인27 ㄴㄴ안에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힘들어서 결혼식2회차 아니고선 그런짓 못함 4일 전 글쓴이 2회차 둘 다 아님ㅋㅋㅋㅋㅋ둘 다 초혼! 4일 전
	익인28 그 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인티 글 아닌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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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실 옆 탈의실에서....아니겠지, 설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