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실 옆 탈의실에서....아니겠지,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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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언니&형부랑 결혼식이었음.

식 끝나고 폐백실 옆에 탈의실 들어갔는데, 내가 짐순이 역할이라 탈의실 문밖에서 얼쩡거렸거든 양가 부모님은 폐백실에 모여서 시끌벅적하고.

언니& 형부가 드릅게 안 나오는 것까지는 ㅇㅋ

근데 뭔가 듣지 말아야할? 듣고 싶지도 않은? 어우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끼치는데 뭔가...19금 소리를 들은것같아서;;; 아니겠지? 설마 성당 결혼식인데;;😅

	익인1 아니겠지 걍 장난ㄴ친거겟지 어제 글쓴이 그렇겠지..?? 하하하..... 어제
	익인2 설마.... 어제 글쓴이 내가 귀에 음란마귀가 있나봐 어제 익인22 야동 좀 끊어야할듯 ㄷㄷㄷㄷ 어제
	익인3 그러려니해 결혼식날인디ㅋㅋ 어제
	익인5 엥? 어제
	익인7 힘들고 정신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던데 어제
	익인8 결혼식날은 정신도 없고 힘도 없어😞 어제
	익인9 뭔짐승도 아니고 ㅋㅋㅋ 걍 쓰니가 그쪽으로 상상해서 그런듯 어제
	익인10 옷이 잘 안벗겨지거나 그래서 그런거아닌가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1 찐하게 뽀뽀했나보지 어제
	익인12 성인남녀인데 뭐 어제 익인17 저게 진짜가 아닐 수 있지만 진짜라면 성인남녀여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어제
	익인13 신부옷입고 화장실도 잘 못가던데 뭘 해봐.. 어제
	익인14 옷 갈아입느라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디 아무리 늦게 나왔다고 해도 그 짧은 시간 안에는 못할 듯 ㅋㅋㅋㅋ 어제
	익인15 .....? 어제
	익인16 폐백실 탈의실이면 여느 한복과 달리 입고 벗기 힘들어서 도와주시는 분 함께 들어가지않나? 도와주시는 분 없으면 진짜 입느라 힘들어서 낑낑댄거 아님? 어제 익인20 22 도와주시는 분 같이 들어가지 않음?? 그리고 나도 친언니 가방순이 역할했는데 신랑신부 아닌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해죽겠던데 그거 할 겨를도 없을듯 어제 익인23 33 어제
	익인18 근데 진짜 아닐듯ㅋㅋㅋㅋ결혼식 정신없고 힘들어서 그럴 생각도 안나던데... 어제
	익인19 웅ㅋㅋㅋㅋㅋㅋ아닐거야 드레스 갈아입는 데 좀 걸림ㅠㅠ 얼른 인사 드리러 가야 할 생각에 그럴 겨를 없던데 ㅜㅜㅜ 어제
	익인21 결혼식 해봤는데 절대아님... 어제
	익인22 야설인가..... ㄷㄷㄷㄷ 어제
	익인24 환복할때 ㅋㅋㅋㅋ 혼자 못해 도와주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럴 정신도 없을듯 어제
	익인25 너무 소설을 많이본듯 어제
	익인26 절대아님..폐백도 해봤는데..애초에 신부는 옆에 이모님이 같이 도와주면서 갈아입는걸ㅠㅠㅠ 이 음란마귀야!!!!! 어제 글쓴이 ㅈㅅ...반성중 어제
	익인27 ㄴㄴ안에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힘들어서 결혼식2회차 아니고선 그런짓 못함 어제 글쓴이 2회차 둘 다 아님ㅋㅋㅋㅋㅋ둘 다 초혼! 어제
	익인28 그 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인티 글 아닌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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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실 옆 탈의실에서....아니겠지, 설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