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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
위에 관련된 약 먹어? 얼마나 자주 마셔?
내 남자친구가 어렸을때부터 위가 안 좋았다하는데 약도 자주 먹다 이제 일주일에 두번으로 줄였는데 빈속에 걍 커피 마시고 
약 먹고(다른약임) 30분 있다 술마시고 그러는데 걱정이 돼
내가 이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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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몸 막 쓰넹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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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자기관리를 할 생각이 없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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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이거 걱정된다고 얘기하니까 자기는 내가 그렇게 했어도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고 말 안할거래..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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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몇 번 말하다 말 듯.. 알아서 하겠지 아픈 것도 알아서 할 거고.. 난 그런 모습 보면서 결혼은 못하겠단 생각 들 듯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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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그래서 말한건데 결혼 얘기까진 안했거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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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친구가 나보다 5살 많고 결혼 적령기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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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아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야? 그럼 증상 심해져서 아파도 계속 관리 못하는 게 반복되면 헤어져.. 늙어서 병수발 들기 싫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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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몰라 날 이해 못하는 것 같아 나 공감안된다니까 다른 점도 있는 거래 커플이 원래...남자친구는 나한테 계속 결혼 얘기를 꺼내거든? 그냥 사귀러면 사귈텐데 나도 걀혼까지 생각하면 아니라고 들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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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난 쓰니 입장도 공감되지만 남자친구 말도 틀린 건 아니야.. 사람이 자기관리 좀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
주3~4회 운동하고 매일 한 시간씩 책 읽고 신문 구독하는 게 일반적이진 않듯이 머리로는 좋다는 걸 알아도 못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래서 더 대화가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 쓰니 좀 통제적인 성향이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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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것도 맞아 나 좀 통제적인 성향이야..그리고 걱정도 많은 편인데, 이런 얘기까지 남자친구한테 안했지만 남자친구 아버님이 건강이 악화돼서 돌아가셨거든 일찍? 그럼 더 신경쓸 수 있는 거 아닌 가 싶고 그래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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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리고 위 안좋다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소주 마시고 몰라 약을 먹는데 왜 술을 마시는 건지 모르겠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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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내가 보기엔 쓰니가 통제적인 성향을 좀 누를 필요가 있어보임
그렇게 결혼해도 자녀한테 똑같이 할 거 아니야 저염식에 유기농만 먹이는 부모 될 거 같음 쓰니가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함
아무리 생각해도 남친 건강 문제가 거슬리면 그냥 헤어져야겠지??.. 내가 보기엔 가족력도 알아버려서 걱정이 과한 것 같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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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에게
이 부분이 너무 안 맞으면 쓰니처럼 좀 통제적이고 건강 잘 챙기고 규칙적인 생활하는 남자 만나야 돼 그게 답일지도 몰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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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ㅠ 나랑 안 맞는 건가..? 그럼 익인이는 남자친구의 입장도 쫌 이해돼? 아님 내가 너무 이러면 이래야지 이게 강한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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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난 쓰니보다 남자친구 입장이 훨씬 더 이해돼…
솔직히 학생 때 미친듯이 공부하면 서울대 가는 거 누가 몰라 근데 못하잖아 사람은 원래 그런 거야 근데 그걸 지켜보고 답답해하는 건 누구나 하지
쓰니는 삶에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쓰니도 건강관리 열심히 하는 편이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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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웅,,나는 위가 아플 때 있어서 약먹을동안 커피 끊고 완전히 나을동안 참았거든..모르겠다 건강을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맞는 거 같애 내가 자라올때부터 아빠한테 그렇게 통제당했거든 사실 나는 빈속에 커피마셔본적이 앖는데 그렇게 하면 속이 쓰린줄알았어 부모님이 하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길래..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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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으음 근데 애인은 선천적으로 안 좋았잖아 그럼 평생 커피, 술을 안 마시는 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잖아 남들은 다 술 커피 마실텐데
그러니까 남친은 그냥 해본 입장에서 경험적으로 이정도는 괜찮고 건강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근데 결혼 생각이 있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쓰니는 통제받으면서 자란 가정환경이 만족스러웠어?? 스트레스도 꽤 있었을 것 같은디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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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마자 힘들었어 ㅜ 내가 이렇게 통제적인 사람인줄 몰랐네 나도...근데 겁이나는 것도 맞다 그렇게 행동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무슨말인지 공감이 되면서도 겁나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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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남자친구도 좀 통제적인 편이야? 아님 반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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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반대야 딱히 통제하는게 없어,,사실 나도 피부가 안 좋은 편이라 밀가루 잠시 끊을때도 있고 염증성 여드름 때문에 술은 진짜 안 먹거든..근데 밀가루를 끊는 건 못하는데 이거랑 연관된 건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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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치!!! 완전 같은 맥락임
평생 밀가루 끊으면 피부 좋아질텐데 답답하고 이해 안 된단 소리 들으면 서운하잖아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도 아니고
밀가루 끊는다고 트러블 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면 적당히 조절하면서 살 수도 있는 거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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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래 그러니까 남자친구 입장에서 저정도는 노력한거고, 그렇다는 거 알겠는데..빈속에 커피랑 약먹고 술먹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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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난 아침 잘 안 챙겨서 공복커피 자주 마셔.. 다들 그러던데
그리고 약이랑 술은 위보단 간에 관련있고, 술이랑 상관 없는 약도 있어서 괜찮을수도 있음
근데 그게 그렇게 이해 안 가면 헤어져야지 ㅠ 남자친구도 듣기 싫어하니..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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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렇구나..내가 진짜 잘 챙기는 편인가봐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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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생각정리 도와줘서 고마워 쓰니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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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참을만 한가봐
난 저렇게 생활하면 바로 응급실 행이라 꿈도 못 꿔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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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남자친구가 이해가 안가고 헤어져나 싶을 정도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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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 익한테 저걸로 찡찡 거리지 않고,
결혼할 거 아님 냅두는 수 밖에..
사랑해서 걱정하는 건 아는데 계속 유지하려면 익이 흐린 눈 하는 것 밖에 없지 남자가 저 이야기 자체를 싫어하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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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이먹으면 골로간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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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젊어서 버티는거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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