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에 항상 있는 알바생인데 내가 혼술도 자주하고 흡연자라 담배도 퇴근길에 자주사거든.. 이사온지 반년지났는데 첨이야 머 검사하는거 당연한데 진짜 50번도 더 본거같은데 맨날 검사해..
맨날 검사하고 민증 보여주면 얼굴은 기억 못하고 민증으로 기억하나바 ㅋㅋㅋㅋ 그러면서 맨날 이미지가 달라서 못알아보겠다고 죄송하다고 막 그럼… 그래서 저번주에는 이제 기억했는지 검사 안하더라고 ㅇㅇ 근데 또 내가 옷 스타일이든 뭐든 바뀌면 또 검사시작함.. 하 몇일전에 또 검사하길래 저 언제기억해주실거에요?! 할순 없어서 또 민증 보여줬는데 또 민증보자마자 어이쿠 죄송해요 또 이미지가 달라지셔서.. 이러더라고
전에 살던집들은 다들 몇번보면 기억해주시던데…. 맨날 저러니까 좀 짜증나ㅠㅠㅜㅜㅜㅜㅜㅜㅜ 집 근처에 편의점 저기가 젤 가까운데 가기 싫을 정도임 민증 보여줄때 너무 머쓱함..
이미지가 달라진것도 없어 맨ㄴ날 생얼에 머리스탈도 비슷하거나 모자쓰거든… 하 대체 왜그럴까 너무 짜증나서 여기라도 한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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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