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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이혼 -> 엄빠 각자 가정생김 -> 이리저리옮겨짐 -> 엄마네 정착, 엄마는 또이혼, 폭언에 시달림 (너때문에 그렇다 등등.. 나는 그 아저씨랑 낳은 애기도 돌봐줬는데)
> 엄마한테 10년간 이모라고 부름 (소문나는게 싫다고함)
> 엄마가 세번째 결혼을 함, 나는 거기서 무너져서 히키2-3년함 > 다시 극복하고 엄마한테 연락함(희망이있었나봐..) > 갑자기 다정한 엄마로 변하더니 히키로 처음 대출받았었는데 2천정도를 갚아줌 .. > 근데 갑자기 보험6개를 강압적으로 듬. 보험설계사가 됐다고함 > 절연함
얘들아 나 나쁜 딸일까
돈도 갚아주고 다정하게 변한 엄마를 내가 매정하게 버린걸까
마지막으로 대화해봤는데 온통 보험이야기뿐 다른 이야기는 나누지않는 모녀도 있어?
항상 불편한 이야기나오면 나지금 어디아픈데 왜그러니
쉬어라 그만 보내라 라고와. 한번도 따듯함과 엄마의 정?을 느낀적이없어. 엄마가 나를 안아준적이…. 초1이후로는 단한번도 없는데 정상이야? 팔짱은 껴본적있는듯 성인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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