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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8
나이드셔서 그런가 
식욕을 원래도 못참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걸신들린 정도로 식욕을 못참으셔
삼시세끼 밥 많이 드셔도 식후에 무조건 뭐 더 드셔야하고
지금도 저녁 피자 드셨으면서 자다가 일어나서
라면 끓이고 계심..
저런거 보면 짜증나서 내가 뭐라 하면
냅두라고 그런말 하지말라 고집 부리면서 성질내고..
나이들고 점점 성격이랑 행동 이상해지셔서
엄마도 스트레스고 나도 스트레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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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에... 건강에 이상 생기신 거 으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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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뇨같은 거 증상에 다식도 있던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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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뇨 전단계셔 근데 아무리 말해도 말 안들으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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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행동 이상해지면 치매 의심하던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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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매는 아니고 고집은 옛날부터 심했어 근데 나이들수록 고집 점점 세지고 식탐도 워낙 강해서..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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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치매 초기 증상일때도 식탐 생기는 경우 봤는데ㅠ 아니시겠지만 그래도 병원 가봐! 다른 건강 문제이실 수도 있으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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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매는 아니고..그..파킨슨병이 있으셔서 약을 10년정도 복용중이셔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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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잘 잊어버리고 그러진 않으셔...? 치매 증상 있어도 먹은거 잊고 또 먹고 또 먹고 그러는데 그건 아니겠지 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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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매는 아니고 파킨슨병이신데 꽤 오래 약 복용해오셨어 근데 워낙 식탐도 있고 고집도 심하셨지만 점점 심해지니까 짜증나..당뇨 얘기하면 소리부터 지르고 나 출근하면 엄마한테 괜히 나 버릇없다고 짜증낸다 하시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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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자식이 부모 걱정되서 얘기하는게 대체 왜 버릇이 없는거야? 저러고 나중에 모셔야되는건 나랑 언니인데 내가 대체 전생에 뭔 죄를 지은거냐 진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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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배 안고파도 허전하고 그러면 뭔가 그러면 음식으로 때우게되던데.. 가족 손길이 필요하신가?? ㅠㅠ 음식으로 스트레스 푸시는거 아니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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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루종일 집에만 계시니 낮엔 주무시고 밤엔 핸드폰만 하다가 아무리 평소에 2인분씩 드셔도 식탐,식욕을 못참으니 잘 시간에 저러고 고집부리고 짜증내신다. 고작 라면 하나 가지고 왜그러녜..말을 말아야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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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일 안하셔서 그런것 같아 파킨슨병이면 취업하기도 힘드실텐데 본인이 노력하지않는한 바뀌기 어려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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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나이도 많으신데 파킨슨병으로 겨우 직장 다니시다가 잘리셨거든 이제 연세 너무 많으셔서 취업도 어려울텐데, 워낙 엄마랑 사이가 좋았던적도 없는데 저러고 고집만 세지니까 진짜 없는 정도 다 떨어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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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도 슬슬 독립생각해야될것 같아 아프면 예민해지는데 나이까지 있으시니 앞으로 더 심해질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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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독립할 돈도 없고..상황상 엄마가 우울증도 있으셔서 두 분만 계시면 정말 파멸의 상황이 올거야...농담이겠지만 나 나가면 따라가겠다고 엄마가 그러고...요즘 아빠는 본인 마음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소리부터 지르니 걍 야근하고 늦게 들어가는게 속편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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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외동이야? 돈 모아서 독립하는거 추천해.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부모님일은 부모님이 알아서 해결하셔야되 솔직히 자식인 쓰니가 나서봤자 어린게 뭘 안다고야,,,
같이 살면서 계속 중재할거아니면 살길 찾는게 낫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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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외동은 아니고 언니는 지방에서 자취중. 나도 엄마가 좋고 안쓰럽고 그렇지만 아빠 저러는거 볼때마다 진짜 스트레스야 엄마도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감쓰로 쓰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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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갱년기 호르몬 때문 아닐까 혹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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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옛날에도 고집불통에 식욕이 강했는데 사회생활도 안하시니 점점 성격은 이상해져가고 식욕도 너무 심해지셨어..어휴 엄마도 예민하신데 또 열받는다고 못주무시겠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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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가족들이 너무 힘들겠다 분명 원인은 있을텐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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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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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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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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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드시는 약도 워낙 많으니 먹을때마다 헷갈리고 또 싸우고 하는것도 1,2년도 아니고 10년인데 지겹네ㅎ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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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파킨슨병은 원래 우울감이 더 심해져 그리고 서동이라고 움직임이 느려져 음식으로 스트레스 푸시는거 같은데 잘돌봐줘 ㅠㅠ 예후가 안좋은 병이라서 운동 열심히 시켜드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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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워낙 장기복용하시면서 그동안 겨우겨우 사회생활도 하셨었거든. 확실히 나이들수록 안좋아지시는게 보이더라. 걸음도,손떨림도..문제는 자기전까지 드시는거 ㅇㅋ할 수 있는데 이 시간에..그것도 라면을 갑자기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 이런 고집이 너무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다 또 한소리 하면 소리지를테니 안보고만다 하고 방문 닫아버렸는데 대체 당뇨전단계고, 다른 먹는 약도 10가지가 넘는데 왜저러실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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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울증이 심한게 크신것 같아 이게 도파민조절이 안되시니깐 뇌신경물질적인거라 어쩔수 없는거지 몸 구조적으로 그런 병이니깐 움직이는건 움직임시작이 어려운 병이라서 한번 움직일때 큰맘먹고 일어나시는 걸꺼야 나중에는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게 돼 ㅠㅠ 병원 가시게되면 나중엔 보고싶어도 쉽게 못보게되니깐 지금은 열심히 보호해드려 ..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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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도 아빠대로 집에 누구하나 편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몸도 불편하니 짜증나겠지. 근데 옛날부터 워낙 술,담배를 좋아하셨어서 그렇게 먹지말라 가족들이 말해도 무시하더니 휴..ㅎ 솔직히 아빠도 아빠 나름인데 지금은 저 꼴 보는 엄마가 또 스트레스+우울증으로 밤 샐 것 같은게 걱정이다. 그냥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다 싫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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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본인이 알아서 일어나지 않는한 침대서 안나오셔 운동은 하루에 1,2시간?정도 하시는듯?그러고 나 퇴근하고 집 올때까지 엄마랑 싸우면서 먹고,핸드폰 하는게 일상이신 것 같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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