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서 인생에서 무슨 덕을 그렇게 많이 봤길래 진실에 목을 맬까요? 맥락을 무시한채 진실에 집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런 이야기를 꼭 해주세요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은
니 몰골을 봐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너에게 진실을 말한다면 넌 다시 일어날수 없는 정도의 상처를 받게될꺼야
우리가 참고있잖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면 너를 향한 날선 말들이 얼마나 많겠니? 근데 니가 왜 오늘 하루를 망치지 않고 살아갈수 있냐고? 사람들이 참고있잖아 너도 아주 많은 따뜻한 위선 속에서 오늘 하루를 크게 기분 상하지 않고 보낸거란 말이에요 근데 너는 뭔데 우리가 지키고 있는 따뜻한 이 아름다운 거짓의 세계를 깨트리려 하냐고.
모두가 너를 견디고있어 모두가 너의 몰골을 너의 성격을 견디고있어요 말 안하잖아 니가 ㅂ ㅅ이라는걸..
필요한 거짓말들을 하면서 사는건데 이걸 왜 모르냐고요 속이 상합니다
좋은 아침이라서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면 좋은 아침이 될 가능성이 생기는거잖아 출근하면서.. 개 ㅈ같은 하루입니다 그러면 개 ㅈ같은 하루가 되는건 확정이지만.. 그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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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