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머니께만 말씀드렸어뭐 폭로하듯 말했다기보단 헤어지게 되어 연락드렸고 걔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그치만 무엇보다도 긴 시간동안 항상 잘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건강하시길바란다고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난진짜 죽을만큼 힘든데 절대 안그럴것같았던 자기 아들 그런짓한거 알기라도 해달라는 마음으로 보냈어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슬프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