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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9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심정을 모르겠어서 조언 구할게
.
.
내가 애인한테 그냥 좀 고쳤으면 하는 걸 말했는데 그게 엄청 상처가 됐나봐. 그리고 내가 권태기도 좀 왔었을 때라 소홀했고 그래서 걔가 지쳐간 것 같아. 

식었다고 했고 헤어지자 했는데, 내가 계속 잡았고 걔가 우울증 환자랑 지속적으로 오래 붙어있기도 했고 일도 힘들어서 우울증 증상이 있고 나한테 마음이 좀 덜해졌다는 그 하나로 충격과 죄책감이 더해져서 날 볼 때마다 공황증상이 온대. 
그래도 다 털어놓으라고 괜찮다고 감당하겠다고 하고 만났는데, 하루에 대화가 항상 “기분 어때?” “아직도 마음이 돌아오진 않은 것 같아” 이게 반복이고 최근에는 내가 걔 친구 보고 ”x(년 아니고 x라고 적었어)“ 했는데 그게 그렇게 정 떨어진다고 박차고 나가더라… 이렇게 된 게 나 때문 같고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는데 걔도 정은 떨어진건 맞지만 그래도 자기도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다 했어. 
매번 걔는 내 앞에서 마음이 안 돌아온다고 무섭다고 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나 볼 때마다 눈물버튼이라 울고, 스킨십을 하면서도 울고 중단할 때도 많고 심할 땐 공황 증상 불안 증상까지 오는게 보여 잠도 항상 못 잔다 하고, 나 때문에 그런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도 별 일 아닌 척 넘기려고 하고 그래… 
나중에는 버거워서 막말까지 하면서 내가 헤어지자 했는데, 걔는 후회 안 하는 거냐고 상처라고 하면서 결국 받아들였고 나는 일주일만에 내가 뭐한거지 싶어서 다시 연락했어. 근데 걔는 한 번 신뢰를 잃었다 했고… 그래도 내가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까 얼굴 보러 우리 동네 와줬거든 
자긴 확신이 없고 마음이 정리가 꽤 됐다는데 내가 몇 주 몇 달이 걸려도 걔 마음 돌린다고 제발 지켜봐달라했어. 조금 노력하고 걔도 알아봐주는 듯 했고, 내가 연애하면서 애인로서 더 잘해줘도 되냐고 연락 안 봐도 되고 너 마음 없어도 된다 부담 갖지마라 해서 걔도 받아줬어. 그리고 얼마 안 가서 걘 내 생일 선물 케이크도 다 준비해서 왔었고, 말로는 식었다고 매일 울고 지치고 잠도 못 자고 괴롭다고 털어놓으면서 행동은 하나도 그런 것 같지가 않았어… 
근데 나도 계속 맞추다보니 맘이 지쳤고 또 결국 걔가 눈치 채도록 티를 내버려서 권태롭다고 해버렸고 그 후로 걔는 불안이나 이런 게 극도로 커져서 나한테 계속 화를 내고 그래도 안 풀리는지 막 감정 얘기 계속 하고 매일 울고 극도 불안정이 됐고… 그 후로는 오랜만에 만나도 ‘나 우울해 괴로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 너랑 진짜 헤어져야하나 고민했어’ 계속 그래 

여기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숨막히고 지치고 얘 자체가 낯설고 그래…. 안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식어있는 것 같기도 한데 얘를 안 좋아하는 건지 관계에 지친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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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x가 먼망이야 욕을 했다는건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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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헤어지는거 추천행 둘 다 정신이 좀 힘든데 붙어있으면 극복안됨 둘 다 망하는거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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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걔가 자기 지인이 남자친구 있는데 번호를 줄까 말까 고민한다 이렇게 말했고 나는 평상시 그 지인을 좋게 안 봤어 걔도 그런 의미로 말했던 거고. 근데 ‘x’라고 내가 흥분하면서 걔 공부하던 종이에 적었어…. 년 이라고 쓴게 아니고 스스로 x처리 한거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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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위에 묵음처리 됐네 골이 빈 x 이렇게 적었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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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는 남잔거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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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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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일단 넌 걜 좋아하는거임
좋아하니까 이 정도 버티고 참고 또 노력했지
근데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너가 행복해야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거임
너가 나쁜 것도 아니고 뭐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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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마음이 식어가는 것도 당연해? 너무 지쳐서 이러는 건지 이게 이제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나도 걜 보며 자존감이 낮아지고 눈치 보게 되고 편하지 않은 이 연애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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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힘들고 기대지도 못하는데 당연히 식지
근데 너도 애인도 이해는 감
마음이 식거나 내가 힘들거나 해도 놓기 힘든 그런 관계가 있더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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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둥1아 밑에 둥2 답글도 봐주라 여친은 뭘 원하는걸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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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먼지 알거 같아 내가 딱 저런 적 있거든 내가 마음 식었는데 상대방이 묵묵하게 잡아줘서 다시 마음 돌아오고 안정적이게 된 적이 있음 걔도 약간 그런걸 원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너가 상처준적도 있고 권태기 온 적도 있고 막말하면서 헤어지자고도 했고.. 그래서 걔가 안정감을 가지기가 쉽지 않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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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여친이 원하는대로 하려면 너가 걔 멘탈이 괜찮아질때까지 다 받아주고 괜찮다고 밀어붙여야 하는데
너 여친은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잖아
(그냥 좀 요즘 우울한 시기 힘든 시기 ~ 이런게 아니라)
이럴때 너가 걔 멘탈 ㄱㅊ아질때까지 다 받아주면,, 그 때까지 너 멘탈에 문제 생길걸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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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본문에 쓴 게 대략 얼마 기간의 이야기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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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반년 됐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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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글만보면 니가 개 쓰레기인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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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잘못한게 많긴한데 정확히 어떤점에서 그렇게 느꼈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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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에휴 그냥힘든애 자꾸 놨다 잡았다 뭐하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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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만 걔도 그냥 단호하게 헤어지자 말해주면 좋겠는데 말로만 계속 식었다 어떡하냐 나 정서적으로 힘들다 상담 받았다 분석했다 내내 같은 소리 몇 시간씩 하니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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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둘다 건강한연애 아닌거같다 상대가 정신적얘기하는거도 솔직히 별로고 헤어질꺼면 걍 좋게헤어지는게맞겠다 근데상대가 질질끌수있음 거기에서 맘약해져서 또연락이어가지말고 니가 맘이있어서 잘해보고싶으면 이해하는마인드로 가야함 너가잡았다 놨다해서 정신적으로 힘든거일수있음 딱정해 사귈지 말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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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걔가 한 말이 그거였어 자기가 정서적으로 좀 편안해지고 싶대 근데 자긴 나랑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보통 이렇게 마음 돌아오고 했던 사람 보면 식은 사람이 억지로 돌리려고 한 게 아니라 식게 한 사람이 그냥 꾸준히 묵묵히 좋아해줘서 결국 돌아오게 된 것 같다고 자기도 그런 걸 원한대 그치만 내가 힘들 거 같으니까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했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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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상대는 니가 자기를 계속 조아해주고 봐주고 매달리고 이걸원하는거야 니가계속들어주고 하니까 딱정해 이런저런말하지말고 계속 사귈지말지 솔직히 너도 좀 이랬다 저랬다 하잖아 글보니까 결정하고 맘잡아 계속갈꺼면 들어주고 힘들어도 참고 그만할꺼면 딱끊어내 내친구연애같음 매번지지고볶고 정신과약먹고 내가 애들연애얘기듣다 도가텄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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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둘이 같이 있을 때 서로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그냥 인생의 타임라인에서 각자 힘든 시기가 있는데 그럴 때 잘못 만난 것 같아..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지금 너무 힘드니까 정 있던 사람한테 살려고 매달리는거일거야 생존본능으로.. 이렇게 같이 있을 때 너무 힘들어지고, 건강한 관계가 안되는거는.. 좀 매정하겠지만 둘이 인연이 아닌거야. 그냥 지금 당장 엄청 힘들더라도 딱 끊어내야해. 그 친구도 당장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면 이겨낼거야. 특히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 끝없이 받아주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절대 못해내.. 어디서 봤는데, 하소연이나 감정 쏟아내는거 받아주는거는 보상이 있어야 동화가 덜 되고 내가 스트레스 덜 받는 댔어. 전문가들이 대가 받는 것도 그걸로 환자랑 자신을 분리시키는거고.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 계속 받아주고 품어주려면 내 그릇이 진짜 엄청엄청 커야하고 나도 무던해야하거든? 그리고 내가 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줄 알고, 남의 감정이랑 내 감정을 혼돈해서 착각하지 말아야해. 이렇게 되려면 여러가지 상처도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면서 성숙해져야해. 근데 이거 절대 쉽지 않아... 고통을 겪고 성숙해지는 게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상처받고 고통겪은 사람들 모두가 성숙해지는 건 아니거든.. 상대의 고통을 받아주는게 같은 또래인 경우는 더 힘들고, 나이차가 많이나는 연상쪽이어도 마냥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기가 객관적으로 힘들어.. 오래되고 반복될수록 너도 당연히 지칠거야. 근데 한번 찼다가 너가 다가가서 재회했잖아. 그래서 그 친구가 그냥 든든한 버팀목처럼 너가 있어주길 더 원하는 거일수도 있어. 이제 선택을 내리고 책임을 지고 감당해야지. 다시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함과 이별에서 오는 외로움과 고통을 감내하던지, 아니면 그 친구가 원하는대로, 네 그릇 네가 고통받으며 키워내서 묵묵하게 다 받아주고, 책임지고 상대가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던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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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둥4도 조언 너무 고마워. 근데 더 고통스러운 건, 원래 정신병이 있던 게 아니고 내 지분이 80%인 것 같아.. 정말 건강하고 밝고 그러던 애였는데 우울증 전이 탓 하면서 그냥 나에 대한 마음이 식고 죄책감을 못 이기고 그리고 내가 준 상처 때문에 불안함 이게 합쳐진 것 같거든 왜냐면 3주동안 시간을 가졌을 때 개가 우울이나 이런 거에 벗어나서 잘 살았다고 하더라고…..
네 말대로 인연도 아닌 것 같고 선택은 내가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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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흠..내가 그친구랑 쓰니에 대해 완전히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사람도 있어. 작은 자극 하나도 크게 느끼는..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일도 어떤 사람은 상처를 크게 받고 힘들어하는거지. 근데 보통 우울증이 있으면 뇌 사고 체계가 후자밖에 안돼.. 증상 중 하나야. 작은 자극도 크게 느끼고 과대해석하고 계속 내가 받은 상처에 대해서만 생각하다가 내 안에서 점점 그 작은 상처가 과장 돼.. 내가 겪어봐서 잘 알아. 쓰니탓이 크다기 보단, 그 친구의 이런 상황도 있었던 것 같고.. 그냥 둘이 처음부터 안 맞았던 것도 있는 거 같고,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외부 상황 탓도 있고 복합적인 것 같아. 그래도 쓰니가 없는 동안은 잘 지냈다니까 만약 헤어지는 선택을 내렸을 때 그친구에게 좀 희망적이긴 하다. 그때 잘 지내다가 재회하고 힘들어했다는건, 원래 가까운 사람한테 받는 자극이 더 크게 느껴져서(내가 중요하게 생각는 사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런거일 수도 있어. 가까이 있을 땐 안 보이고, 좀 멀리 떨어져서 보면 새롭게 보이는 것도 있고 그렇거든?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쓰니는 쓰니대로 이번 관계를 통해서 성장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너무 죄책감 갖지 말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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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일단 지금 상황은 파국이 된게 맞음.... 솔직히 글을 읽는 사람도 답답하고 그렇다고 뚜렷하게 해결되는 상황도 없고 답답함만 반복되는 상황인데 그냥 누구 한쪽이 완전히 끊어내야만 맞는 관계라고 봐. 끊어냄으로서 상대방이 상처를 입어도 결국 그 상처도 둘만의 관계에서 나온 상처니까.... 잘잘못만 봤을 때는 나는 상대 쪽이 더 문제있는거 같아. 왜냐하면 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 옆에 있는 사람도 정신병을 만든다고 생각해서. 쓰니가 발언 잘못한것도 더 성숙하게 대화하면서 풀 수 있는데 무작정 자리를 뜨는 것도 안 좋은 해결방법 같고. 그리고 정신병 있는걸 다 떠나서 행동만 봤을 때도 자기가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계속 질질 끄는 것도... 물론 여기는 쓰니가 붙잡았던 것도 크겠지. 근데 결국에는 정신병 없는 쓰니가 지쳐버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엔딩이었다고 생각해. 결국 상대는 지금 자기가 정신병이 있으니까 자기 고통을 전가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고 이제 쓰니가 떠난다고 하니까 더 심해지는것 뿐.... 이제라도 단호하게 떨쳐내는게 정답이라고 봐. 마지막 말이 너무 제3자인 내가 봐도 정떨어지는게 결국 자기가 이러한 고통을 가지고 있었고 헤어지고 싶은 고민을 했다는데 그래서 결국 뭘 원하는건지???? 모든 정답과 고통을 다 쓰니한테 떠넘기잖아. 이것만으로도 상대방 피말리게 하는거거든.
여기까지가 내 생각이고 참고만 해도 되니까 부디 본인에게 가장 행복한 방향으로 합리적인 선택 하길 바랄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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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정말 나중에는 스킨십도 못하겠고 불안정하다는데 나도 너무 지치고 숨이 막히더라. 그냥 나도 점점 피하게 되고 얘랑 있는 게 일처럼 느껴지고 오래 전에 식어간 것 같아. 지치는 게 큰 건지… 뭔지
근데 본문엔 안 적었는데 3주 정도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고, 겹지인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우울증이나 이런 게 완전 괜찮아졌었대. 왜 내가 불안의 트리거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 식었다는 거에 대한 죄책감인지… 내가 잘해줘도 미안하다 울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계속 떠넘기는 것 맞는 것 같고, 그러면서도 헤어짐을 유도하는 것도 아닌 게 너는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도 괜찮냐 좋냐 이렇게 얘기 하더라… 최근에도 사실 이제 안 돌아올 것 같다고 걔가 말했는데 내가 포기 안 할 거라고 결국은 걔네 집 앞에 갔고 그러면서 다시 나아지는 듯 하다가, 걔 생일 날에 내가 편지에 ‘설레임안 없고 이제 편안함만 있지만‘ 여기에 꽂혀서 이런 말을 왜 적는 거냐고 편지지도 다이소 아주 작은 편지지라고 화를 내더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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