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살다가 가족들 다 성인되고 돈 벌어서 내년쯤에 쫓겨나는데

ㄹㅇ 집구하고 뭐하고 스트레스인데도 솔직히 행복함...ㅜ

임대아파트 사는거 디게 스트레스고 집 못사는것도 스트레스였는데 내년에는 소득 넘높아서 쫓겨나서 집구하려고 보는중인데

가난한것보다 돈쓰고 대출이자 낼 걱정하는 삶이 백만배는 더 행복함...

[익인1]

고생했슈

[글쓴이]

앞으로 대출받고 뭐하면 더 노력해야지.. 근데 넘행복함 그냥 남들이랑 다 똑같은 삶인게

[익인2]

소득 높아서 컷당하는 거니까 오히려 잘됐다 고생했엉

[글쓴이]

웅웅 이것도 바로 쫓겨나는 것도 아니고 유예도 2년인가 3년인가 있었어 그래서 우리가족도 미리 준비하고 계약 만료될때 새로운집으로 가려규!!

[익인3]

축하행 좋은 이유로 떠난다!

[글쓴이]

앞으로 새집가면 더 열심히 벌고 모아야디..ㅎㅎㅎ

[익인4]

오 축하해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