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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
나 오늘 좀 큰 실수해서 너무 자괴감들어...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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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수도없이 많지만 기억나는거 하나 김마리아 환자랑 김말희 환자랑 (둘다 가명)생년월일 체크 안하고 차트 잘못꺼내봄 처방도 바꿔서줌 천운으로 둘이 같은병이라 처방도 용량만 좀 달랐지 큰일은 안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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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나는 그만두고 카페알바해..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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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부럽다... 난 오늘 신장이식 받은 환자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듀티당 소변 1000이나 봤는데 나이트 때 소변 40밖에 안본거 노티 안했어... 펠로우가 와서 누가 담당간호사냐고ㅋ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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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ㅊ환자 안죽었잖아 ㄱㅊㄱㅊ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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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환자분이 계속 배아프다고 하셨는데 어제 관장도 하고 배서 변비 그런건 줄 알고 노티하고 진통제만 줬는데....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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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괜찮아괜찮아 다들 실수하면서 배우더라 다음엔 더 조심하면 됨! 나는 실수도 영향 있지만 그냥 지병 나빠지는게 눈으로 보여서 그만둔거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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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하 그렇구나 익인이두 건강하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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