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대학 졸업하고 걍 공장 다니면서 돈 모으다가 돈 모으면 뭐 게임하고 음악들으면서 놀고 돈 떨어지면 또 뭐 농번기 촌구석, 공사현장 이런데 다니면서 노가다 하다가 돈벌어서 좀 쉬고 이러다가 벌써 서른이거든
술담배도 안하고 도박 유흥 이런걸 하는거도 아니고 나쁜짓도 안하고 일할 땐 또 열심히 하고 애도 착하고 난 뭐 문제 될거 없다 생각 하는데 엄마는 자꾸 나랑 남편 보고 쟤 정신차리게 얘기 잘 해보라고 본인들은 부모가 열심히 직장생활 해서 돈모으고 가족에 충실하고 이러는거 보면 본인이 느끼는 바가 있겠지 하고 잔소리 안하고 냅둔게 패착이라면서 그러는데 뭐 저걸 뭐 어떻게 할수 있나 천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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