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지원이 큰데 남친이 집거리 포기 못하겠대 ㅜㅜ

난 지금 본가+직장 다 같은 동네임 그리고 부모님이 여기 지역 살면 아파트 해주겠다고 했고 애기도 봐줄 생각 있거든 대신 그럼 남친 통근 시간이 왕복 세시간이야 자긴 우리 직장 가운데로 하자는데 걍 다 짜증나서 때려치고 싶음 

[익인1]

왕복세시간은 빡세긴할듯

[익인1]

지원받지말고 모은돈으로 대출껴서 가운데로 합의하거나 파혼이징

[익인2]

왕복 세시간은 에바지

[익인3]

왕복 세시간 넘 힘들다아냐..? ㅠㅠ

[익인4]

나 왕복 세시간인데...?

[익인5]

왕복세시간은 에바지...

[익인6]

애인이 힘들다는데 어쩔 거야... ㅠ 안 맞는가 본데 맞추기 싫으면 파혼이지 어캄? 방법이 더 있어??

[익인7]

그럼 지원 포기하고 그냥 중간으로 가자고 말해봐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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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또 아쉽대 ㅜ

[익인7]

웃기는 짬뽕이네 지만 배려받길 바라는 느낌인데 이기적이다 ㅋ

[익인8]

지원 안 받아도 되니 중간으로 하쟤?

[익인10]

지원 포기하는것도 에반데 집지원에 육아생각하면 한명이 희생하는게 맞지 중간은 애매하게 쌍방고통인데

[익인11]

세시간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