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걍 평범하게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고
노래보다 공부를 잘 했어서 학창시절에 그냥 공부했는데
내가 청소시간에 복도에서 청소하면서 노래부르는거 듣고
음악 준비하덤 친구 와서 학원 어디다니냐고 믈어보고
나 그냥.. 그냥 따라부른건데.. 하니까
현타온다고 그랬었음...
암튼 그땐 히히 좀 잘부르나봥~ 하고 넘어가ㅛ믄데
나중에 다시외서 이노래 불러봐라 저 노래 블러봐라 그랬음ㅋㅋㅋㅋㅋ
글고 친구는 아이돌 준비하다가 잘 안돼서 실음과 갔는데 가끔 만나면 아짓도 노래불러보라고 시킨당...

인스티즈앱
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