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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문계 졸업하고 전문대(방사선과)를 갔음

인문계를 졸업했기에 주위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다 4년제를 간 상황이었지

심지어 주위에 공고 농고 출신들도 4년제를 많이 가는 상황이었음 (2018년이라 4년제 아무나 가던시절)

그래서 주위 친구들 지인들로부터 비교와 무시를 많이 받았음

오히려 인문계에 간게 독이 된 케이스였지

가장 많이 서러웠던말은 "야 너는 인문계 출신인데 어떻게 공고보다 안좋은 학교를 갔냐" , "근데 OO대는 페이스북 프로필에 학교 등록 잘 안해놓지않나?"

우리아빠는 지방의원직 잠깐 하신적 있는데 "너가 다니는 학교때문에 너희 아버지가 의원들끼리 아들얘기 할때 면이 안사는거 아냐?"

이거였음 진짜 고등학교때 공부 안한거 후회많이해서 방사선과 졸업하고 면허따서

4년제 편입하긴했는데 참 20대초중반(전문대+군대) 5년동안 학벌로 받은 무시 멸시가 한이 되더라

혹시 나같은 케이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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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인문계 나와사 방과 3년제 갔는데 그렇게 무시
안당했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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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나랑 아예 똑같은 상황이네 부럽다 내 주위에 이상한 애들만 있었던 탓일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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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럴수도있어! 다들 잘 갔다 그랬는데…ㅋㅋㅋㅋ 편입은 방사선과 그대로 간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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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의료인력 편입했어! 오히려 저 애들이 나를 편입하게 만들었어 원래는 편입생각 단 1도 없었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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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우…토익이랑 뽝! 해가지고 대학병원 가서 친구들 비웃어주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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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응 쓰니야 고마워! 좋은저녁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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