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게 좋아하고 있는 짝남인데
여지는 다 줘놓구 막상 사귀자고 하니 또 그건 싫대(이건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
오늘 카톡하다가 어쩌다보니 이 주제로 몇시간을 이야기하고 왔는데(거의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를 얘가 받아준거)
크리스마스에는 안 만나고 다음에 내가 하고싶은 대로 시간 보내자고 하고 옴...
막상 나한테 상처주긴 싫다고 하고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귀기는 또 싫다는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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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금 넘게 좋아하고 있는 짝남인데 여지는 다 줘놓구 막상 사귀자고 하니 또 그건 싫대(이건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 오늘 카톡하다가 어쩌다보니 이 주제로 몇시간을 이야기하고 왔는데(거의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를 얘가 받아준거) 크리스마스에는 안 만나고 다음에 내가 하고싶은 대로 시간 보내자고 하고 옴... 막상 나한테 상처주긴 싫다고 하고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귀기는 또 싫다는데... 이게 맞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