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저번주에 만나서 헤어지려고 했다가
저번주에 만나서 헤어지려고 했다가
갑자기 얼굴보지마자 맘약해짐+자취방에서 진지하게
얘기하려했는데 캐롤빵빵 카페감.. 으로 실패
오늘 저녁에도 만나서 헤어지려고 했다가
분좋카갔는데 그날따라 얘기하는게 너무 재밌음+
정신차리고 카페에서 나와서 연습한 말들 다 하고 싶었는데
길바닥에서 울다가 반밖에 못하고 ..진짜 수도꼭지임ㅜㅜㅜ
계속 미안하다고해서 그냥 집 오고 또 못헤어짐...
혼자 마음먹고 디데이 번호 카톡 사진 다 삭제했는데 ㅎ
지팔지꼰시작이다 다들 날 욕해도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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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