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갑자기 세면대가 너무 심각하게 막혀서 물 세게 틀어놓으면 막히니까 안빠지고 한강되고 그랬거든
근데 진짜 너무 심해서 세수를 할 수가 없어서 엄마한테 갑자기 너무 심하게 막힌다 이러니까
엄마가 세면대에서 몇 번 머리를 감았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잔소리하고 다이소에서 뚫는용액 사다 부었어
근데 그걸로 뚫리니까 아 뚫을 수 있구나 이러고 계속 감으시는 거 같아 또 막혔음
대체 이유가 뭐지;;? 용액 배관에 좋지도 않고 아파트 살아서 피해갈까봐 무서운데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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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환자의 평소 머릿속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