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머리는 없는데 굳이 공부한다면

뭐할거같아? 

걍 성향 자체가.. 욕망도 없고 

그렇다고 막 재미있어서 뭐 하는 편도 아니거든

배부른 소리긴 한데 아빠가 계속 공부하라해서..

내 나이 벌써 20대 후반인데..; 

대학도 과 보고서 아무곳이나 갔고 

대충.. 남들 따는 자격증 따서 취업하고

밥 벌이 하는 정도거든?.. 

부모님은 잘 사는 편이라 돈 퍼주는건 절대 안해주고

공부나 이런 지원은 다 해주시는데 내가 욕심도 없고

해외 나가는것도 무서워서 .. 

뭘 해야할까.. 

[익인1]

세상 돌아가는 공부

[익인2]

간호

[글쓴이]

이미 면허 있어 간호는 아니지만.. 지금은 아예 다른일 하는데 보건 쪽은 절대 안갈듯 ㅎㅎ

[익인2]

오.. 그럼 할 수 있는 게 영어밖에 없을텐데

[글쓴이]

ㅎㅎ ㅠㅠㅠ 결국 영어구나.. 사실 주변에서 영어하라 하는데 계획 회피 중이거든.. 고마워..

[익인3]

너에 대한 공부 그건 너만 답을 찾을 수 있음 어떻게 안생을 살지 생각하는게 우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