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화가에서 알바해서 출근할때 길가면서 이어폰 끼고 걸어가거든
근데 날마다 95% 확률로 하도 사이비들이 태블릿 들고 말걸어서 짜증났었어
그래서 며칠 전부터 해결책으로 허공에 대고 통화하는척 “아 C발” 이러고 다녔어. 사이비들도 놀라면서 도망가서 편해졌어
근데 어제 그걸 같은 타임 출근하던 선배님이 봤나봐.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뭐라뭐라 하셨어
난 평소에 좋게 말하는데도 계속 말걸어서 일종의 벌레 퇴치 목적으로 방어책으로 그런건데 좀 억울했어
애초에 그런 불순한 의도로 말 거는 사람이 제일 문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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